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제프 프리츨 친딸 감금 강간 사건 (문단 편집) == 24년간 범행을 지속하는 게 가능했던 이유 == 요제프는 딸을 감금하기 위해 굉장히 치밀한 계획을 짰는데 전기 기술자로서의 지식을 활용하여 토굴을 만들고 출입구를 자신 외에는 드나들 수 없도록 개조했다. 따라서 가족들은 물론 이웃들도 요제프가 무슨 짓을 저지르고 있는지를 알 수 없었으며 그의 [[연기]]가 너무나 철저하여 경찰조차도 꼬리를 잡기 어려울 지경이었다. 물론 이웃들이 의심조차 안 한 것은 아니지만 요제프는 평소에도 가족들에게 가혹했다. 혹독한 구타와 [[학대]], [[협박]]에 사실상 [[노예]]화된 가족들은 요제프가 무슨 짓을 하는지도 몰랐다. 사실 엘리자베스와 다른 가족들의 차이는 강간을 당했다와 당하지 않았다의 정도뿐이었던 셈이다. 이웃들도 그의 성질을 잘 알았기에 '또 폭행하는구나' 라는 식으로 생각해서 무시했다. 또 엘리자베트 자신도 탈출 가능성이 없었는데 요제프가 출입구를 철저히 통제한 데다 평소 전기를 끊거나 식료품을 갖다주지 않는 일이 허다했으며 수시로 구타를 일삼았고 더욱이 그녀가 낳은 자식들의 생명줄을 들고 협박을 일삼았기 때문에 이를 통해 완전히 아버지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엘리자베트가 아이들을 출산했으니 그 아이들이 어느 정도 커서 혼자가 아니게 된 후에는 함께 저항할 수 있지 않았겠느냐는 생각을 한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으나 그것은 불가능에 가까웠는데 이 아이들은 모두 심각한 신체적, 정신적 질환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사실 근친상간으로 인한 유전질환이 아니냐는 루머가 있었으나 근거가 없는 얘기다. 근친상간으로 인한 유전적 변형 및 문제 등은 단 한 세대만에 이루어지진 않는다. 오스트리아의 [[합스부르크 가문]]의 [[주걱턱]]은 근친으로 인한 세대가 대를 이어갈수록 심해진 것이지 단 한 세대만에 심해지지는 않았다. 즉 실제로는 앞서 언급된 커스틴의 사례처럼 영양 실조와 열악한 환경이 문제였다. 참고 연구 자료(워싱턴대학 연구팀이 유전자상담저널에 게재한 논문. 미국 유전상담가학회, 보건성 후원),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020405/7804990/1|참고 기사]]] 태어났을 때부터 줄곧 지하실에서 살아 온 세 아이는 건강이 매우 좋지 않았고 정신적으로도 미성숙했다. 안타깝게도 요제프의 양자로 처리되어 정상적인 사회에서 살아 온 나머지 세 아이도 상태가 좋다고 보기 힘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